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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만자, 91.0x91.0cm, Acrylic on canvas, 2023이동구 LEE DONG GU
남서울대학교 시각정보디자인학과 졸업
작가는 기본적으로 그의 개인적인 경험에 따라 현재 포스트모던 이후의 시대의 사람들이 과거 지난 세기에 사람들과 비교했을 때 특별히 구별되는 특징이 무엇인지에 대해 고민한다. 21세기가 시작되기 직전 경제 위기와 21세기가 시작된 이후 2008년의 경제 위기, 그리고 현생 지구에서 사는 사람들이 태어나서 처음 현실로 마주한 전 세계적으로 퍼진 전염병 등으로 인해 사람들의 생각과 철학, 그리고 그에 따른 행동 양식은 어떻게 변해왔고 그러한 특징이 어떻게 지난 세대와 다른지에 대해 고민한다. 이에 따라 작가는 클래식 고전과 현재 발생하고 있는 다양한 사회 이슈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탐구하며 관찰자 시점에서 현재 동시대 사람들의 생각과 고민들에 대해 성찰하며, 이에 따라 그의 작가로서의 고민을 작품에 투영하고 있다.
ART WORK
고래잡이, 130.3x162.2cm, Acrylic on canvas, 2022
기댈 곳, 193.9x130.3cm, Acrylic on canvas, 2023
꿈의 역기능, 91x116.8cm, Acrylic on canvas, 2022
너무 낮은 꼭대기, 130.3x162.2cm, Acrylic on canvas, 2023
여명으로부터, 130.3x162.2cm, Acrylic on canvas, 2023
황금동아줄, 91x116.8cm, Acrylic on canvas, 2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