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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민 LUMIN
홍익대학교 일반대학원 판화과 석사 졸업
루민 작가는 평범한 일상과 추억을 들춰내어 작가만의 독특한 감성으로 영감을 얻고 작품에 담아내고 있다. 선망하는 작가의 작품이나 명품브랜드, 다양한 패턴, 캐릭터 등 지극히 평범하고 눈에 익은 소재들을 특별한 가치와 개념으로 확장시켜 관람자로 하여금 일상의 공유, 표현의 재치, 반복표현의 편안함과 더 나아가 마음의 안정과 치유를 함께 공감하는 작업을 한다.
“나에게 있어 일상, 그리고 추억은 소중한 작업의 원천이 된다. 평범한 일상과 추억을 들춰 나만의 독특한 감성으로 영감을 얻고 이를 표현하는 것은 신이 주신 선물이며, 삶의 기쁨 이다. 오늘도 나는 일반적이고 보편적인 현상 속에서 또 다른 가치를 발견하고, 작품을 좀 더 아름답고 조형적으로 표출해내기 위한 행복한 고민에 빠진다.“
작가노트 中